영등포구청크로스핏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로스핏, 시작하다 회사동료들과 하던 그룹PT가 끝나고 또 무슨 운동을 시작할까 기웃기웃 거렸더랬다. 그전엔 크라브마가도 잠깐 도전해보고 한참 이전엔 극진가라데도-이건 좀 열심히-해봤었는데, 다 즐겁게 했던 것 같다. 중간중간 하던 헬스는 진짜 재미없어서 잘 가지도않았던 걸 생각해보면 나는 여러명이서 같이 으쌰으쌰 하면서 운동하는걸 좋아하는 것 같다. 물론 앞에 누가 있어야 한다. 사범님이든 코치님이든, 좀 채찍질 해줘야 더 열심히 하는건 사실. 크로스핏은 그런 나에게 딱 맞는 운동인 것 같다. 그전엔 왜 그렇게 겁을 먹었는가 모르겠다. 영화 300에 나오는 그 우락부락한 배우들이 몸을 만들기위해 했던 운동이라 들어서 그랬던가. 크로스핏 전사 300 최근 그룹PT를 한번 받아봤기에 그 기억이 남아있어서 집앞에 있는 좋은습관.. 더보기 이전 1 다음